KT, 인기 단말 공시 지원금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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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기 단말 공시 지원금 대폭 확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10.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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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모델 공시 지원금 상한한도인 30만원까지 지급

KT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최신 단말의 공시지원금을 24일부터 기존보다 높여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 지원금 확대를 통해 노트4, 갤S5, G3, 아이폰5S 등 핵심 주력모델 4종은 지원금 상한금액인 30만원(129 요금제 선택 기준, 2년 약정 요금 9만9000원)을 지급하며, 광대역 LTE-A 모델인 S5A와 G3 CAT, 보급형 최신 모델인 그랜드2와 G3 BEAT, 외신 단말 등 KT가 취급하는 대부분 단말에 5만~10만원 지원금을 상향해 고객 선택을 폭을 넓혔다.

이에 앞서 KT는 ▲ 위약금 부담을 없앤 순액 요금제 출시 ▲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단말 구매시 추가 할인 제공 ▲ 단말기 출고가 인하 ▲ ‘안심무한요금제’ 데이터 혜택 확대 등 이번 공시지원금 상향 조정과 더불어 단통법 적용 이후 고객의 실질적 체감 혜택을 증대해 가계 통신비 절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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