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영국 BBC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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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 영국 BBC에 방송된다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10.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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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반도체 원리·기술 인터뷰로 대표 기업 위상 과시

바른전자(대표 김태섭, 임세종)는 한국 메모리카드사를 대표해 영국 BBC 및 뉴질랜드 국영 라디오 NZ 와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재원)에서 주관하는 해외언론인 초청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영국 BBC월드뉴스 ‘클릭’과 뉴질랜드 국영 라디오 NZ의 프로그램 ‘디스웨이업(This Way Up)’ 제작자 시몬 모턴(Simon Morton)은 오는 10월 25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한국 IT 산업의 전반에 관한 취재를 진행하고 있다. 바른전자는 인터뷰에서 한국 IT 핵심 산업 중 하나인 메모리반도체의 공정 원리와 기술력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과 시장을 조망했다. 특히, 스마트기기 내∙외장 메모리의 대용량화 트렌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설명환 바른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은 “각종 IT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메모리 장치 및 대용량 장치 개발이 필수적이다”라면서 “해외 매체에 사물인터넷 시대가 열리면서 다양한 스마트기기, 웨어러블 기기, 각종 가전에 사용되는 메모리 장치 종류와 용량과 메모리반도체의 미래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진행한 시몬 모턴 역시 “메모리카드 생산량 세계 5위 기업과의 인터뷰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 공정과 용량 변화의 핵심을 알 수 있었다”라며 “특히 웨이퍼를 제작하는 메모리 반도체의 ‘전공정’과 작은 조각의 웨이퍼를 쌓고 선을 연결하는 ‘후공정’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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