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코리아, 국내 백업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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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코리아, 국내 백업 시장 공략 강화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10.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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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가치 최적화 데이터 워크플로우 관리 제공

퀀텀코리아(대표 이강욱 www.quantum.com/kr)은 빅데이터 관리는 물론, 아카이브(원본 저장)와 데이터 관리 등을 위한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다양한 구매 방식의 고객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여 국내 데이터 백업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짐 사이먼(Jim Simon) 퀀텀 마케팅 총괄이사는 “2020년에는 전세계 데이터 량이 23ZB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그 중 50%는 영상 및 사진이 차지할 것이며, 전체 데이터의 40%는 클라우드에 저장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기존의 데이터 관리 방식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비즈니스에 많이 사용되는 의미 있는 데이터들을 계층화하여 관리하고, 고객 요청이나 법적 규정 준수 요구 사항 등에 맞춰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이먼 총괄이사는 “전세계 고객들은 폭증하는 데이터를 중요도와 활용도에 따라 분류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에 퀀텀은 물리/가상 환경을 통합하여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스토리지를 모두 제공함으로써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퀀텀코리아는 ▲데이터 보호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아카이브 ▲클라우드 기반 등으로 활용 분야를 세분화해 국내 데이터 보호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활용 분야 세분화를 통해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와 규정 준수 강화, 예산 축소 등의 문제로 인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활용, 확장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규모의 기업에게 적합한 해결책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이강욱 퀀텀코리아 사장은 “빅데이터 등의 요인으로 인해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이들 데이터의 효과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으나. 모든 데이터의 가치가 동일하지 않은 상황에서, IT 인프라 전반에 걸쳐 데이터의 특징과 가치 변화에 따른 적절한 분류와 활용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퀀텀은 물리적, 가상, 클라우드 환경과 빅데이터 모두에서 어떤 기술이 이용되든 그에 상응하는 모든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갖추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뿐 아니라 데이터를 중요도 및 활용도 등의 가치에 따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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