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프로스트앤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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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프로스트앤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수상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10.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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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부분 3년 연속 수상 성공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 www.schneider-electric.co.kr)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 & Sullivan)의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Best Practice Awards)’에서 3년 연속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올해의 UPS(Uninterruptible Power Supply) 벤더상’, ‘올해의 UPS 서비스 업체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에는 ‘올해의 데이터센터 통합 전력 인프라스트럭처 기업상’을 함께 수상해 데이터센터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이 매년 선정하여 발표하는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는 관련 산업에서 세계 정상급의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품과 서비스 혁신뿐 아니라 시장 진입 능력, 고객 가치 부분 리더십, 성장 전략 및 실행을 평가해 수상자가 결정되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아태 지역에서 고객의 요구 사항을 잘 이해하고, 고객 맞춤 지원과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밋 쿠마르 싱(Amit Kumar Singh) 프로스트앤설리번 연구원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UPS 서비스 시장에서 뛰어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고객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끊김 없는 DCIM(data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서비스와 원격 및 현장 자산 관리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치열한 시장 경쟁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필립 아르소노(Philippe Arsonneau) 슈나이더일렉트릭 수석 부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급변하고 있는 IT 업계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디지털 데이터, 전력 및 자원 부족 등으로 인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데이터센터 라이프사이클 전체를 관리할 수 있는 더 의미있고 총체적인 IT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당면과제를 잘 이해하고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의 다양한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해답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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