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이기종 시스템 통합 분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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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이기종 시스템 통합 분석 지원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10.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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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패브릭’으로 빅데이터 분석 지원

한국테라데이타는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Teradata QueryGrid)’를 통해 다양한 베스트-오브-브리드(best-of-breed) 솔루션을 하나의 조직화된 분석 에코시스템으로 결합하는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패브릭은 다양한 분석, 데이터 리포지터리, 이기종 시스템을 하나로 엮어 제공되는 결합된 분석 에코시스템을 의미한다.

테라데이타는 다양한 시스템의 결합을 지원하는 데이터 패브릭을 통해 기업들이 비즈니스 니즈에 따라 파일 시스템, 운영 시스템, 데이터 유형, 분석 엔진. 시스템 설계 특성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다.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는 데이터 패브릭 개념을 적용한 소프트웨어로, 다양한 프로세싱 엔진 전반에서 안전하고 최적화된 방식으로 쿼리 실행을 조율한다.

스콧 나우(Scott Gnau) 테라데이타 연구소 대표는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는 끊김이 없는 데이터 패브릭을 통해 사용자들이 그들의 데이터에 원활히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데이터 패브릭은 가장 근본적인 IT 프로세스나 인프라만이 아니라, 기업이 비즈니스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터 패브릭 기능은 2014년 4분기 말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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