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중고장터 ‘번개장터’, 다운로드 50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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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중고장터 ‘번개장터’, 다운로드 500만건 돌파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10.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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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켓(대표 장원귀)은 모바일 중고 장터 애플리케이션 ‘번개장터’의 누적 다운로드 5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번개장터는 누적 상품 수 2000만여개, 일일 4만여 건의 신규 판매 글들이 게시되고 있다.

번개장터는 최근 서비스 내 당일 특송 퀵서비스인 ‘번개퀵’ 기능을 추가했으며, 번개퀵 서비스는 다양한 차종(오토바이, 다마스, 라보, 봉고, 1톤 트럭 등)으로 다양한 부피의 물건들을 일반 이용자들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원귀 대표는 “500만 다운로드라는 수치는 모바일로 중고 물품을 사고 판매하는 일이 새로운 습관으로 자리잡고 있는 증거로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향후 서비스 품질 강화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번개장터는 지난해 11월에 네이버에 지분 51%를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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