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블랙박스 전문 기업 재원씨앤씨(대표 김혜진)는 와이파이(Wi-Fi) 기능이 탑재된 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로드 V7 와이파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로드 V7 와이파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iOS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메모리 카드를 꺼낼 필요 없이 모바일 기기에 설치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후방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로드 V7 와이파이 모델은 전방 HD 및 후방 HD영상 2채널 블랙박스로 60프레임을 지원해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며, 영상 녹화 품질이 우수한 2채널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주간은 물론 빛이 적은 야간 환경에서도 번호판 식별을 할 수 있다.
특히 아이로드 와이파이 전용 스마트 매니저 앱을 모바일 기기에 설치하면 와이파이를 이용해 전후방 녹화 영상 재생, 파일 다운로드, 환경 설정, 무선 펌웨어 자동 업그레이드 및 다양한 기능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녹화된 영상 파일 공유와 SNS 업로드도 손쉽게 가능하다.
또한 안정적인 녹화를 최우선으로 설계한 만큼 별도의 저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메모리카드를 포맷할 필요 없으며 메모리카드 자동 복구 기능으로 손상된 영상을 복구 하는 획기적인 저장방식을 지원해 저장 오류를 최소화 해준다. 이외에 차량 배터리를 보호하는 저 전압 차단 기능, 저장 용량 조절, 주차 테러 알림, 자동 주차 모드 등의 다양한 최신 기능을 제공한다.
재원씨앤씨 김혜진 대표는 “아이로드 V7 신제품은 와이파이 기능과 저장 시스템 차별화 및 저장 안정화를 실현화한 스마트 블랙박스 제품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