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전자, 스마트폰을 PC처럼 ‘스마트폰 도킹스테이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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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전자, 스마트폰을 PC처럼 ‘스마트폰 도킹스테이션’ 눈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10.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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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전문 유통업체 강원전자(대표 신상철 www.kwshop.co.kr)는 스마트폰 MHL 컨버터와 USB OTG 기능이 결합된 스마트폰 도킹스테이션 ‘NMC-MHLD10’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NMC-MHLD10’은 스마트폰의 외부 영상 출력 규격인 MHL 기능과 USB 형식으로 PC없이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USB OTG 기능이 결합된 컨버터로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포화상태에 이를 정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스마트폰의 기능을 활용하지 않거나 단순한 통신수단과 게임용으로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손 안에서 잠자고 있는 컴퓨터인 스마트폰은 메일 송수신, 인터넷 접속, 고화질 카메라, 일정관리, 문서 뷰어/ 편집, 미디어 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는 기기지만, 그 기능을 잘 모르거나 장시간 스마트폰 액정화면을 터치해 모든 기능을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스마트폰 도킹스테이션이다.

PC용 모니터에 비해 작은 스마트폰의 화면을 MHL 기능으로 크게 확대해 스마트폰의 화면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장시간 스마트폰 액정화면을 조작하는 불편함을 USB OTG 기능을 통해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해 PC를 조작하는 것과 유사한 환경으로 만들어 활용이 가능하다.

NMC-MHLD10 제품은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4도 완벽히 지원하고, MHL 기능과 도킹 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폰은 모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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