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눈360 USB’, PC에 프로그램 설치 후 부모 USB 꽂아야 PC 사용 가능
안티바이러스 ‘터보백신’을 개발하는 에브리존(대표 홍승균)은 부모의 USB를 연결해야 PC 사용이 가능한 자녀 유해물 차단 솔루션 ‘아이눈360 USB’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이눈360 자녀 보호 프로그램’과 전용 USB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눈 36'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눈360 USB를 PC에 연결해야 자녀들이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청소년들을 유해정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청소년 인터넷 안전망 그린아이넷’의 인증을 받은 소프트웨어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가정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이눈360 USB는 11월 정식 출시되며, 에브리존 아이눈360 홈페이지 (www.Inoon360.com)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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