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범죄피해자 가족 지원 캠페인 개최
상태바
에스원, 범죄피해자 가족 지원 캠페인 개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10.20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스원(대표 윤진혁)은 18일 범죄피해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다링(All-RING) 안심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다링 안심캠페인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이 겪는 정신적·육체적·경제적 고통을 줄이기 위해 이들의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고, 경제적 지원을 확대하자는 취지로 에스원과 법무부가함께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범죄피해자들이 재활활동으로 직접 제작한 회화, 공예품, 꽃, 화분이 전시·판매됐다.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관계자는 “범죄피해자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부족한 상황이다. 고통받고 있는 이들의 현실을 알리고, 범죄피해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활성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스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범죄피해자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마련된 기금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뜻 깊었고, 앞으로도 이들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