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DB진흥원, 한국경영정보학회와 DB인재 발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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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DB진흥원, 한국경영정보학회와 DB인재 발굴 협력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10.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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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위한 산학연 협력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서강수)과 한국경영정보학회(회장 정철용)이 이터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연의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육성이 절실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약 체결을 통해 데이터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양 기관은 ▲산·학·연 데이터 전문인력양성 인프라 마련 ▲인적 네트워크 구축·세미나 개최 협력 도모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사업 선진화를 위한 정책·제도 개발 지원 ▲기타 데이터산업 진흥을 위한 기술·학술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서강수 한국DB진흥원 원장은 “전 산업에서 ICT 융합 확산과 데이터 전문인력의 수요 증가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육성이 시급하며, 데이터 산업과 다양한 분야의 상호 연계를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며, “맞춤형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위해 재직자‧최정예‧잠재인재 발굴에 산‧학‧연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DB진흥원은 2009년부터 대학의 데이터 교육 인프라 개선과 빅데이터 아카데미 등 다양한 산학 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산업 현장중심의 체계적인 인력 육성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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