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관련 기술개발·중소기업 태블릿PC 판로개척 기여
태블릿PC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성우모바일 김기혁 대표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전자·IT의날 행사에서 IT 관련 기술개발 및 중소기업 태블릿PC의 판로개척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성우모바일은 경영혁신형중소기업, 기술혁신형중소기업, 기업부설연구소인증, 경기도일하기좋은기업 등 다수의 인증서 및 많은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뛰어난 개발진들을 보유하고 있어,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 초 코넥티아(CONNECTIA) 브랜드의 태블릿PC를 출시해 성능 좋은 태블릿PC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냈다.
또한 성우모바일은 기존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외에도 오는 11월에는 윈도우 태블릿 2종을 출시할 예정으로, 지난 9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로 부터 공식 OEM 파트너로 지정되기도 했다.
김기혁 성우모바일 대표는 “11월 출시할 윈도우 태블릿을 비롯 더욱 경쟁력을 갖춘 안드로이드 태블릿PC도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코넥티아 브랜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태블릿PC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할 뿐 아니라 기술 개발 등을 통해 IT산업의 성장 동력 마련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성우모바일은 이번 국무총리표창 수상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CJ오쇼핑과 11번가를 통해 최신 태블릿PC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통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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