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 보호 필름 기업 HZO, 한국 제조시장 진출
상태바
박막 보호 필름 기업 HZO, 한국 제조시장 진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10.14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퍼펙솔루션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전자제품·자동차 시장 공략

박막 보호 필름 기업 HZO가 한국퍼펙솔루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전자제품·자동차 제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번 한국 진출은 한국의 대형 제조업체가 방수 기능을 갖춘 기기를 출시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새로운 설비는 급성장하는 한국 가전 시장에 HZO가 가진 테스팅, 엔지니어링, 인증 및 대량생산 능력에 대한 전문지식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HZO의 판매 및 마케팅 담당 세르지오레버라토(Sergio Leveratto) 이사는 “한국 가전 시장은 여러 산업 분야에 걸친 선도기업과 차세대 제품을 제조하는 혁신 기업의 노력으로 최근 몇 년 동안 높은 신뢰도를 쌓았으며, 이들 중 많은 기업들은 습하고 부식성 높은 환경에서 제품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밝혔다. 세르지오 이사는 “HZO는 수년간 백만 개가 넘는 기기를 성공적으로 보호해왔으며, 크고 작은 한국 제조업체의 지근 거리에서 제품 솔루션과 대량 생산에 대한 전문지식을 제공해 성장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 시장에서 소비자 가전, 웨어러블 기술, 자동차, 센서 그리고 의료 기기 분야의 리더로 인정받는 것으로, HZO의 보호 기술을 기대하는 고객들에게는 새로운 파트너인 퍼펙솔루션사를 통해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 품질, 제품 신뢰성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150개에 이르는 독특한 제품 신뢰성으로 HZO는 액체나 부식에 대하여 어떤 수준의 노출로부터라도 보호가 필요한 전자제품에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