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스코리아(대표 이효은 www.hybris.com)는 가트너가 최근 발행한 ‘디지털 상거래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Magic Quadrant for Digital Commerce)’에서 하이브리스가 ‘리더’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하이브리스는 그 간의 지속적인 성장과 전자상거래 부문에서의 성공적 비즈니스를 바탕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디지털 상거래 시장에서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
가트너는 보고서에서 “기업들이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투자를 단행하고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필요한 인프라를 확대 구축하면서 디지털 상거래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2018년에는 모든 종류의 온라인 개인화 솔루션 구현에 적극적인 투자를 한 기업들의 매출이 여타 기업들에 비해 30%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 디지털 상거래 시장의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아리엘 루디(Ariel Luedi) 하이브리스 CEO는 “고객들은 디지털로 연결된 환경에서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있다”며 “가트너 보고서에서 리더 선정이 하이브리스가 B2B와 B2C 양 부문 모두에서 혁신과 베스트 프랙티스의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트너는 리더로 선정된 IT 기업이 통찰력, 혁신역량, 실행력, 예측능력을 두루 갖춘 조직으로 평가했다. 리더 기업은 개인화와 모바일 등 새롭게 부상하는 기술을 파악하고, 세계화와 함께 소매판매망을 넘어서는 수직산업(vertical industry)의 부상에 대응함은 물론, B2B, B2C, B2B2C 디지털 상거래 환경에 맞는 단일 플랫폼 제공 및 고객이 제시하는 요건에 맞는 복수의 구현 모델을 지원함으로써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리더 기업은 고객사를 확보하고 견실한 지원체계와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전자상거래 사이트의 성공적인 구현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