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정장 ‘루쏘소’, 60호점 안산점 17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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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정장 ‘루쏘소’, 60호점 안산점 17일 오픈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0.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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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매력이란 타인을 집중시킬 수 있는 능력이며, 사람의 마음을 사고 팔 수 있는 화폐다.”

2013년도 반디앤루니스 분야별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고, 보건복지부 인력개발원 이름으로 지도층 2500명에게 우편 발송된 도서 ‘영혼을 디자인하다’ 시즌2의 ‘마음을 조깅하는 백과사전’ 책 속의 소개된 말이다. 얼마 전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340만 회원들에게 뿌려진 윤초 작가의 명언이다.

매력에 대한 촌철살인의 글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어내 블로그와 카페에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윤초 작가는 “매력은 사람의 눈과 귀를 멀게 하는 놀라운 힘”이라고 말한다. 그의 저서 ‘영혼을 디자인하다’에서도 '매력은 제3의 권력'이라는 명언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자신을 어필하는 여러 매력 가운데 '옷이 날개다'라는 속담을 간과할 수 없다고 한다.

그는 그 동안 부르조아(bourgeois)들의 상징과도 같은 맞춤정장∙맞춤예복이 이제는 기성복과 가격차이가 부담되지 않게 돼 멋쟁이들 사이에서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필수 아이콘이 된 데 대해 반가운 마음을 표했다.

이런 대세의 흐름 속에서 촌철살인 글로서 영혼을 디자인하던 윤초 작가가 이번에는 남성정장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로 변신해 국내 맞춤정장 예복의 1위 기업인 루쏘소 안산점 오픈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안산 맞춤양복점 예복의 품격을 한 차원 끌어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맞춤정장∙맞춤예복의 2위 그룹 기업들이 30여 개 지점인 점을 고려하면 루쏘소는 미국, 일본, 중국, 몽골에 이어 10월 17일 윤초 작가의 안산점이 60호점으로 돌파하게 돼 명실 공히 국내 맞춤정장 예복의 정상에 서 있음을 과시했다.

그리고 안산 중앙역 웨딩거리에 위치한 안산점 오픈에는 혜광 디자인 손영준 대표의 인테리어 협찬과 더불어 레바논 대사 현 다사랑월드 이영하 총재와 18, 19대 부천시장을 역임한 홍건표 시장, 장애인문화방송 이익재 대표, (주)CF 송민석 대표, 법무법인 율원 강진석 변호사, 이대 최고위과정 동문 오종호 시인 등 명사들이 참석한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윤초 작가는 30여 년 간 디자이너로서 의상실을 경영했던 어머니의 의류 디자인 제작을 눈썰미와 곁눈질로 익혀왔고 의류제작에도 5년간 종사한 바 있다. 그는 평소 모임에도 독특한 패셔니스타로 주목을 받았고 이번에 디자이너 설희와 함께 루쏘소 안산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루쏘소 안산점은 방문하는 고객에게 한달 간 그의 저서 영혼을 디자인하다2 ‘마음을 조깅하는 백과사전’을 친필 싸인 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내년 가을쯤 영혼을 디자인하다 시즌3도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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