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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텔 “성장 기틀 다져 최고의 IT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
임기수 부사장 “주니퍼와 협력 강화…2017년 매출 150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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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08일 10:04:05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토털 IT 서비스 기업 지엔텔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ES) 사업부문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ES 사업부문은 IP텔레포니, 컨택센터, NI, 인프라 등 각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올해 목표 매출인 850억원 달성이 무난할 전망으로, 2015년 매출 1000억원 돌파를 위해 지속적인 내부 역량 강화와 함께 파트너와 협업 확대, 솔루션 다양화, 시장 다변화 등을 통한 내실 다지기에 힘을 쏟고 있다. 지엔텔 ES 시업부문을 총괄하며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임기수 부사장을 만났다.

   

토털 IT 서비스 기업 지엔텔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ES) 사업부문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ES 사업부문은 올해로 사업 개시 7년차로, 사업 첫 해 매출이 100억원 미만이었지만 매년 20% 정도의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739억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도 IP텔레포니, 컨택센터, NI, 인프라 등 각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목표 매출인 850억원 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다. 다양한 산업영역에 걸쳐 최적의 맞춤형 솔루션 공급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최적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SI/NI 시장에서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가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임 부사장은 “공공부문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다양한 영역으로 시장이 확대되는 등 고무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목표 매출은 물론 최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내부 역량 강화와 함께 파트너와 협업 확대, 솔루션 다양화, 시장 다변화 등을 통해 2015년에는 매출 1000억원 돌파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업부문 고른 성장 … 매출 850억 달성 무난
지엔텔은 올해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다수 수주했다. 공공부문의 대형 사업 수주가 이어지며 IP텔레포니 분야에서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고, 컨택센터 사업 역시 호조를 보이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NI 사업 역시 상승세를 이어 나가며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토털 IT 서비스 기업으로의 자리매김에 가속을 붙여 나가고 있다.

임 부사장은 “군, 경찰청 IP텔레포니 프로젝트를 수주했을 뿐 아니라 지엔텔 이름으로 한국전력 혁신도시 이전사옥의 IP텔레포니 사업을 수주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가 다수 나오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금융결제원, 현대/아주 저축은행 등의 컨택센터 사업을 수주하며 진입 장벽이 높은 금융권 공략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엔텔은 축적된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 사업자, 벤더 등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공공, 통신, 하이테크, 금융, 제조 및 서비스 등 거의 모든 산업 영역에 최적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며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다. 특히 공공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해 나가며 솔루션 다양화, 유지보수 인프라 강화 등을 통한 사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 ES 사업부문의 성장 기틀을 다지고, 차세대 패러다임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임 부사장은 “다양한 IT 솔루션 확보, 통합 및 응용 관련 최신 기술과 R&D 역량 강화를 통해 유무선 통신, IT 시스템의 효율성 극대화와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또한 유지보수는 기반 사업 강화와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뿐 아니라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공급하는 솔루션에 대한 모든 책임을 우리가 진다는 각오로 유지보수 사업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니퍼와 협력으로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 박차
특히 IP텔레포니, 컨택센터 등 음성 분야에서의 강세가 데이터 네트워킹 사업으로 연결되며 성장 기반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육군 노후 랜 교체 사업을 3년 연속 수주하며 기술력을 입증하는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이어지고 있는 것. 최근에는 주니퍼네트웍스와 DVAR(Direct Value Added Reseller)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새로운 성장 엔진을 장착하는 등 솔루션 다양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시장 확장을 위해 네트워크 컨설팅 및 설계, 시스템 인프라 구축, 시스템 통합, 유지보수 등 기술지원 능력을 고루 갖춘 파트너가 필요했던 주니퍼는 지엔텔을 최적의 파트너로 선택함에 따라 스위치, 방화벽, 라우터 등 토털 네트워크 솔루션을 앞세운 지엔텔의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시장 공략에 한층 힘이 실릴 전망이다.

임 부사장은 “네트워크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주니퍼와 지엔텔의 파트너십은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시장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엔텔의 기술력과 주니퍼의 우수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 부사장은 “2년 이내 주니퍼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로 내년에는 주니퍼 솔루션으로 100억원의 매출 달성을 계획하고 있다”며 “주니퍼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장기적으로는 3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지엔텔은 유넷, LK시스템즈 등 국내 기업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솔루션 다양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엔텔을 중심으로 국산 솔루션 기업들이 뭉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상호 윈-윈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내실화 다져 2017년 매출 1500억 달성
지엔텔은 지금까지 쌓아올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제 2의 도약을 위한 준비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간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며 외적인 성장이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내실화를 보다 치중할 계획으로, 영업력 및 기술력 보강과 함께 다이렉트 비즈니스를 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솔루션 개발도 한층 강화해 SI/NI 사업에 필요한 솔루션 라인업을 확대해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현재 NMS, 통화품질측정장치, XML 서버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한 가운데 통신 융합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 개발도 막바지에 있다. 또한 서버, 스토리지 등으로 사업 영역 확장도 검토하는 등 공공부문의 강점을 엔터프라이즈로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임 부사장은 “앞으로 파트너와 협업, 솔루션 다양화, 신시장 개척, 영업력 배가, SI 사업 본격화 등 내실화에 보다 집중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한 외형 확대와 수익성 제고를 동시에 달성해 2017년 매출 15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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