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배우 이이경…연기자로 최선
상태바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배우 이이경…연기자로 최선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0.07 1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이경이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아들로 1남 1녀중에 막내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이이경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7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이이경의 아버지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이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이경은 아버지의 직업과 집안 배경과는 상관없이 배우로서 최선을 다하고 연기로서 주목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한 후 KBS2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트로트의 연인', '너희들은 포위됐다', '별에서 온 그대' 등 여러 인기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이경이 아버지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으로 알려지자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LG이노텍'이 높은 관심 받고 있다.
LG이노텍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 및 디스플레이·네트워크 부품, 발광다이오드(LED) 등 스마트폰과 TV 등의 핵심 부품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웅범 사장은 1983년 반도상사에 입사해 LG전자를 거쳐 2012년부터 회사를 맡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