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 ARM 엠베드 IoT 디바이스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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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ARM 엠베드 IoT 디바이스 플랫폼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10.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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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표준 기반으로 사물간인터넷 시대 가속

ARM은 사물인터넷(IoT) 제품의 개발과 도입을 간소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무료 운영체제(OS)를 출시했다. ARM 엠베드(mbed) IoT 디바이스 플랫폼은 개방형 표준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번에 출시된 엠베드 IoT 디바이스 플랫폼은 ARM 코어텍스-M 프로세서 기반 디바이스를 위한 무료 운영체제인 엠베드 OS를 기반으로 핵심적인 IoT 기본 요소를 하나의 소프트웨어 컴포넌트 세트에 통합, 생산성을 갖춘 에너지 효율적인 IoT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보안, 통신 및 디바이스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엠베드 파트너사들은 2014년 4분기부터 초기 개발이 가능하며 2015년에 첫 디바이스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엠베드 운영체제는 개발자에게 플랫폼이 무료로 지원되는 동시에 100여개의 제조사(OEM)들과 주요 칩 벤더들로 구성된 생태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개발 주기 단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컴포넌트의 재사용을 가능케 해 개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블루투스 스마트, 2G, 3G, LTE 및 CDMA 셀룰러 기술, 와이파이, 802.15.4/6LoWPAN를 비롯한 TLS/DTLS, CoAP, HTTP, MQTT, 라이트웨이트(Lightweight) M2M 등의 표준 규격을 지원한다

엠베드 디바이스 서버(mbed Device Server)는 디바이스의 안전한 연결과 관리를 위한 서버 관련 기술을 제공하는 라이선스 체결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제품이다. 엠베드 디바이스 서버는 IoT 디바이스 사용을 위한 프로토콜과 웹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간의 연결고리를 지원해 리틀데이터(Little Data)를 제공하는 IoT 디바이스와 종합적으로 집계된 정보의 빅데이터(Big Data) 분석을 활용하는 클라우드 프레임워크의 통합을 간소화한다. 또한 표준 기반 및 IoT에 최적화된 접근 방식을 통해 향상된 효율성, 보안 및 관리 용이성을 제공하며, IoT 기능을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에 통합하는 데 수반되는 복잡성을 줄일 수 있게 지원한다.

사이먼 시거스(Siomon Segars) ARM CEO는 “IoT 제품 및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조직 전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기술과 기량이 요구된다”며 “ARM 엠베드는 흔한 기반시설 기술이 아니라,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ARM 생태계 파트너사들이 그들의 제품을 차별화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필수적인 기본요소들을 제공해 글로벌 경제의 전 분야에 걸쳐 IoT의 성장과 도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bed.org는 약 7만명의 엠베드 개발자들로 구성된 커뮤니티 웹사이트로, 하드웨어 개발 킷, 재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컴포넌트 저장소, 레퍼런스 애플리케이션, 문서 및 웹 기반 개발 툴을 포함한 포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해 작년 한 해 동안 약 100만개의 프로젝트가 진행됐으며, 30개 이상의 공식 게시판이 개설돼 900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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