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예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 아시아음식문화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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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예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 아시아음식문화축제 성료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0.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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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지난 4일날 끝난 아시안게임에서는 관람객이 개최 기간 중 스포츠 관람뿐 아니라 다양한 아시아의 음식문화도 맛보고 직접 체험도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와 한식재단이 주최, KBS아트비전과 인천문예전문학교가 주관하는 ‘아시아음식문화축제’가 진행됐다.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10개국의 유명 레스토랑 및 대표 셰프가 직접 만든 음식을 판매하는 명품음식관을 마련, 관람객들에게 각국의 요리를 선보였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었다는 평이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인 평가를 받은 곳이 카페 ‘Aroma’다.

카페 ‘Aroma’는 인천문예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 교수진이 매니저로, 학생들이 바리스타로 나서 품질 높은 다양한 커피 메뉴를 판매하였다. 유명 프랜차이즈가 아닌 학생들이 자원봉사 형식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더욱이 ‘아시아 바리스타 챔피언쉽’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들이 주축이 돼 서비스를 진행했다.

인천문예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는 에스프레소 추출, 라떼아트, 핸드드립, 와인양조, 칵테일 제조 수업, 커피머신 정비 등 다양한 식음료 실습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졸업 후 바로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식음료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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