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일하는 사람들의 최적의 선택 펀샵 ‘베리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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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일하는 사람들의 최적의 선택 펀샵 ‘베리데스크’
  • 데이터넷
  • 승인 2014.10.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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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최근 방영된 의학관련 다큐 프로그램의 지적처럼, 현대인들은 지나치게 긴 시간 자리에 앉아 있는데 이로 인해 심각한 건강상의 위협을 받고 있다. 또한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의 사용 시간이 증가하면서 이런 현상은 더 심화되고 있다. 이런 건강상의 위협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많은 의사들이 업무 환경을 아예 바꿔, 서서 일하기를 권장하고 있는데 '베리데스크'는 바로 이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전문의들은 건강을 위해 항상 앉아서 일하는 업무환경을 바꿔야 한다는 것에 더해 앉아서 일하기에서 서서 일하기로 업무 환경과 습관을 바꾼다면 업무의 집중도 향상은 물론이고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진행할 때 발생하는 여러 가지 건강상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국내외의 다양한 최신 제품들을 빠르게 소개하고 있는 펀샵(www.funshop.co.kr)의 '베리데스크(Varidesk)'는 기존에 사용하던 책상 위에 올려 놓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높이조절책상이다. 이 제품은 최근 국내에도 이슈를 넘어 트렌드의 하나로 자리 잡기 시작한 서서 일하기를 위한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한 다양한 높이조절책상이 수입 및 판매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고가인 상황에서, '베리데스크'는 적당한 가격대로 이미 큰 호응과 반향을 얻고 있다. 해외의 여러 나라, 특히 덴마크의 경우 이미 99%의 직장인들이 서서 일하기를 실천하면서, 높낮이 책상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펀샵의 ‘베리데스크’는 누구나 쉽게 박스에서 꺼내 책상에 올려 놓는 것만으로 빠르게 설치가 끝난다. 제품 양 옆의 안전 손잡이를 이용해 단 3초 만에 자신의 신장에 맞는 높이까지 조절할 수 있는 높낮이 책상으로 서서일하기의 업무환경에 잘 맞는 것을 물론 업무나 공부의 맥이 끊기지 않는다는 것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다. 실제로 높이를 조절 하는 방식은 임시 접이식 테이블부터 고가의 전동 높이조절책상이 있지만 임시 접이식 테이블은 높낮이 책상에 비해 높이 조절이 매우 불편하고, 전동식 높낮이 책상은 꽤 높은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어 선뜻 구매가 힘들다.

특히 디자이너와 개발자처럼 장시간 높은 강도로 업무를 진행하며,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의 경우 이 베리데스크를 이용해 하루에 적당한 시간을 서서 일하기를 실천하면 부족한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고개를 숙이고 모니터를 쳐다보는 잘못된 자세와 업무환경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이른바 거북목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바로 베리데스크다. 또한 허리나 목 디스크 환자의 통증 완화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다 주며, 약간은 긴장된 자세로 서서 일하는 것은 일정한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측면에서 열량 소비가 중요한 다이어트 족들도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베리데스크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인 높이 조절 방식은 양쪽의 안전 레버를 이용해 총 11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의 신장에 관계없이 최적의 높이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은은한 광택을 가진 나무판 위에 작은 패턴이 인쇄되어 있기 때문에 상판에 올려진 물건이 쉽게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준다.

베리데스크는 사무실 환경에 맞게 최대 15kg의 지지하중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펀샵에서 판매중인 제품은 총 4가지 종류다. 크기에 따라 2가지 제품(테이블형싱글, 테이블형듀얼)과 키보드를 놓을 수 있는 선반이 붙은 제품(키보드형싱글, 키보드형듀얼)이 있다.
또 펀샵에서는 제품판매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거나 구매후기를 남기면제품과 옵션상품을 증정하는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제품을 구매한후 블로그에 사용후기를 남기면 펀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아트캐시를증정하고 있다. 또한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구매자들의 다양한 사용기와 함께 제품에 대한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다. 실제 제품의 작동이 궁금하다면 강남역에 위치한 펀샵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연 후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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