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비즈니스, 데이백, 액세서리의 대표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6층에 리뉴얼된 매장을 오픈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투미의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관 매장은 세계적인 건축가 드롤(Dror)이 디자인한 아시아 최초 롯데 면세점 소공점 오픈 이후, 국내에서 두 번째로 오픈되는 매장이다. 리뉴얼된 투미 매장은 건축가 드롤의 비행기 활주로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투미만의 느낌으로 재해석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투미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관 매장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고급 레더 엔벨로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단 10일 동안 진행한다.
투미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보다 나은 쇼핑 환경을 위해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게 됐다”며 “알파2(Alpha2) 컬렉션, 테그라라이트 맥스(Tegra-Lite Max) 컬렉션 등 다양한 2014 가을/겨울 컬렉션 제품들을 업그레이드된 쇼핑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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