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곽성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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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곽성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임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09.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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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으로 곽성문 전 MBC플러스 사장을 임명했다.

신임 곽 사장은 대구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했고, 2012년에는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중국학 석사를 받기도 했다.

곽 사장은 1975년 문화방송경향신문 기자를 시작으로 문화방송 보도국 기자, 문화방송 뉴스데스크 편집부장/편집부국장을 거쳐 문화방송 스포츠국장, MBC플러스 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곽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14년 9월 26일부터 2017년 9월 25일까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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