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수들에게 배달 시켜주고 싶은 음식 1위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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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수들에게 배달 시켜주고 싶은 음식 1위 ‘삼계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09.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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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주문앱 ‘요기요’, 1만 명 대상 설문 진행 … 2위는 보쌈

아시안게임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져가는 가운데, 네티즌 대상 설문조사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배달 시켜주고 싶은 음식’ 1위로 ‘삼계탕’이 꼽혔다.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는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2일 하루 동안 1만 명을 대상으로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들 힘내라고 배달 시켜주고 싶은 음식’을 조사했다.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5.1%가 선택한 삼계탕이 1위를 차지했다. 삼계탕에 이어 2위는 보쌈(21.0%), 3위 치킨(11.9%), 4위 김치찌개(10.3%), 5위 탕수육(5.8%), 6위 피자(5.2%)가 차지했다. 기타 의견(0.8%)으로는 흑염소, 추어탕, 장어, 전복죽 등의 다양한 보양음식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역시 삼계탕이 최고여”, “삼계탕 먹고 힘내세요”, “보양식, 삼계탕 드시고 모두들 화이팅” 등의 의견을 밝혔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는 최근 ‘주문학개론’이라는 제목으로 남자편과 여자편 두 가지의 TV광고를 공개했다. 웹사이트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주문 및 결제가 모두 가능해 친구나 애인 등 주변사람에게 배달음식을 대신 주문해줄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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