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예전문학교, 아시아 창작요리 경연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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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예전문학교, 아시아 창작요리 경연대회 대상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09.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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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예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학과 진서현 학생은 아시아 창작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 좌측이 진서현 학생 기념촬영, 우측은 대상을 수상한 소고기 안심 두부 스테이크 요리.

[생활정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와 한식재단이 주최하고 KBS아트비전과 인천문예전문학교가 주관하는 아시아음식문화축제에서 열린 ‘아시아 창작요리 경연대회’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에서 인천문예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학과 진서현 학생이 ‘소고기 안심 두부 스테이크’ 요리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국가 전통음식을 바탕으로 한 창작요리’란 주제로 조리 관련 학과 대학생과 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뤄졌으며,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주제에 맞는 레시피를 접수 받아 예선을 진행하고, 예선에서 통과한 20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심사는 맛 35%, 독창성 35%, 기술 10%, 위생 10%, 대중성 10%가 반영돼 평가됐으며,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 장려상 3팀 등 총 10팀이 선정돼 시상이 이뤄졌다.

대상을 수상한 인천문예전문학교는 30년 전통의 전문학교로, 실습위주의 수업을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하고 있는 생활문화특성화 학교다. 현재 인천문예전문학교는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파티플래너학과, 웨딩플래너학과, 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카지노딜러학과 등에서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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