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IoT 스마트 센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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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IoT 스마트 센서 세미나’ 개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09.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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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 www.kecft.or.kr)은 10월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기업·연구소·대학·투자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구현을 위한 첨단 스마트 센서 개발과 적용기술 세미나 - 환경센서, 생체감지센서, MEMS 음향센서, 생체감지센서 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oT는 오는 2020년 30조원 규모로의 성장이 예상되는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IoT 기기는 2013년 26억개에서 2020년 10배인 260억개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사물 정보의 센싱, 전송을 위한 핵심요소인 스마트 센서와 광역 센싱 디바이스의 수요 급증도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세미나를 통해 IoT 기반 센서 기술을 조망할 계획이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IoT 기반의 나노/화학/광 특성을 이용한 가스 및 대기오염 센서, MEMS 기반의 마이크 및 음향센서, 6축 관성 센서, 비접촉 생체신호 감지센서, 환경센서(온도/습도/기압), 적외선을 이용한 스마트 센서 등의 각종 첨단 센서 개발의 현주소와 적용분야별 기술현황을 소개하고,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 센서 가상화 기술의 IoT 적용 분야에 대해서도 살펴볼 예정이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첨단 스마트센서는 IT 산업뿐만 아니라 자동차, 바이오·의료, 기계·로봇 등 우리나라 주력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시킬 수 있는 핵심 품목”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종 스마트 디바이스 전 분야에 적용할 스마트 센서 기술들을 조감 할 수 있을 것으로, 국내외 시장관련 비즈니스 모델과 선점전략 수립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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