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거스, 액티브 스타일 ‘그루브 X 시리즈’ 백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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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거스, 액티브 스타일 ‘그루브 X 시리즈’ 백팩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09.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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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가방 및 모바일기기 액세서리 선도기업 한국타거스(대표 이혁준)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활용 가능한 가방 컬렉션 ‘그루브 X(Groove X)’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그루브 X 시리즈는 ‘그루브 X 맥스(Max)’와 ‘그루브 X 컴팩트(Compact)’ 등 백팩 2종과 크로스백 형태의 ‘그루브 X 슬림케이스(Groove X Slimcase)’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깔끔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이나 아웃도어, 주말여행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잘 어울려 활용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그루브 X 맥스’는 타거스의 수납 공간 구성의 노하우를 100% 살린 백팩이다. 노트북과 태블릿PC를 위한 전용 공간과 함께 스마트폰, 펜, 수첩과 같이 자주 사용하는 소지품을 쉽게 넣고 꺼낼 수 있도록 등과 맞닿는 후면에 수납 공간을 마련했으며, 부드러운 벨벳 소재를 활용한 선글라스 전용 공간까지 구성했다.

‘그루브 X 컴팩트’는 무게 500g의 초경량 백팩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감이 덜하고 산뜻한 투톤 컬러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여성이나 학생들이 사용하기 좋다. 노트북과 서적 등을 수납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별도의 태블릿PC 수납부와 사무용품 등을 위한 포켓들로 구성됐다.

‘그루브 X 슬림케이스’는 캐주얼 비즈니스룩과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제격이다. 슬림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부피감을 느낄 수 있으며, 경량화된 설계로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또 방수성을 갖춘 원단을 사용, 물에 대한 내습성을 강화해 보다 안전한 야외활동이 가능하며 백팩에 못지않은 다양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15인치와 13인치 노트북 사이즈에 맞춰 2가지로 출시됐다.

한국타거스 이혁준 대표는 “타거스에서 출시한 그루브 X 시리즈는 하반기 노트북 주요 고객 대상인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주요 대상으로 했다”며 “젊은층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타거스만의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중요한 전략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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