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지역특화산업 육성 연구개발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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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 지역특화산업 육성 연구개발사업 진행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09.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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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공동으로···수제화·인쇄출판·귀금속 등 지역별 특화산업 키워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거점인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서울시와 함께 서울의 주요 지역 특화 산업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지역특화산업 고도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분야는 6개로 서울시에서 지정한 지역특화산업지구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지원하며, 올해는 총 10개 내외의 과제에 과제당 1억원내외로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필요한 연구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대상 분야는 ▲귀금속·보석(종로) ▲인쇄·출판(중구, 종로 등) ▲의류패션·디자인(동대문, 성북 등) ▲수제화(성동) ▲한방바이오(동대문) ▲IT(성수, 구로, 낙성대 등) 등 이다.

신청자격은 법인기업 단독 또는 중소기업과 대학(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면 가능하며, 컨소시엄의 경우 지난해와 달리 개인사업자도 참여기업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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