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쿠리패스, 파리 세느강 유람선 ‘바또 무슈’ 티켓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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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쿠리패스, 파리 세느강 유람선 ‘바또 무슈’ 티켓 할인 판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09.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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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패스 전문쇼핑몰 소쿠리패스(대표 정창호 www.socuripass.com)가 파리 세느강 유람선 ‘바또 무슈(Bateaux-Mouches)’ 티켓을 국내 최저가로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쿠리패스는 올 하반기까지 파리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바또 무슈의 실물 티켓을 현지보다 50% 할인된 가격인 6.75유로(한화 기준 9000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가을을 맞아 프랑스 파리를 찾는 자유 여행객들을 위해 기획됐다. 

소쿠리패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바또 무슈 실물 티켓을 여행 전 미리 준비해가면 알마 다리 선착장에서 교환 없이 사용 가능하며, 줄을 서지 않고 바로 탑승할 수 있다. 파리 시내의 주요 관광 코스를 오디오 가이드와 함께 크루즈로 1시간 동안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어 여행의 마무리로 안성맞춤이다.

일명 ‘파리 배’라고 불리는 바또 무슈는 파리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느강 유람선으로 1867년에 운항을 시작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세느강 위에 걸쳐진 많은 다리 아래를 지나가며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시청사, 노트르담 성당 등 파리의 주요 명소를 훑어보고 파리만이 가진 독특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어 전 세계 여행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소쿠리패스 정창호 대표는 “바또 무슈의 실물 티켓을 국내 최저가로 제공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 런던, 뉴옥, 바르셀로나 등 여행객들의 만족을 높이는 다양한 관광 도시의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쿠리패스는 파리, 런던, 뉴욕 등 9개국 13개 도시의 트래블 패스와 관광명소 티켓 등 다양한 자유 여행 상품을 현지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교통권과 박물관 및 관광명소 입장권 등을 국내에서 미리 받아볼 수 있어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트래블패스 전문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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