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행복한 기업, 온라인 마케팅 에이전시 ‘매니아컨설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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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행복한 기업, 온라인 마케팅 에이전시 ‘매니아컨설팅그룹’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09.19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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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브랜드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고, 갈수록 넓어지고 있는 바이럴마케팅 광고 시장에서 매니아컨설팅그룹(대표 김봉주 http://maniagroup.co.kr)은 초기 시작부터 쌓아온 노하우와 다양한 상품으로 마케팅효과를 자랑하고 있다.

매니아컨설팅그룹은 기본적인 홈페이지 제작에서부터 키워드광고, 블로그 및 카페 마케팅, 모바일, SNS마케팅까지 온/오프라인 종합광고대행사로,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함을 나타내 진행하는 광고주들의 만족스런 결과를 얻고 있어 꾸준한 매출 상승을 이뤄내고 있다.

꾸준한 매출 상승을 통해 최근에는 규모 확장을 진행하여 50여명에 이르는 사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는 1년 6개월여만에 얻어낸 성과다. 분기별로 직원들과 함께 전문 스튜디오를 방문해사보 촬영도 진행하고있다.

또 매니아컨설팅그룹은 직원들의 업무 향상을 위해 여러가지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그 첫번째 제도는 2Hours다. 2Hours는 1달에 한번 출근을 2시간 늦게 할 수 있는 제도로, 아침에 일어나 출근을 늦게하고 싶거나 볼일이 있어 출근을 늦게해야할 경우 개인 연차를 사용하지 않고도 2시간 늦게 출근할 수 있다.

두번째 제도는 프리 런치데이다. 평소 점심시간이 1~2시까지이나 프리런치데이인 수요일 점심시간은 12~2시까지로 2시간이 된다. 점심시간이 2시간으로 늘어남에 따라 평소 시간이 촉박해 먹지 못하던 파스타나 피자를 먹기도 하고, 패밀리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직원들도 있다.

세번쨰 제도는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유출근제다. 자유출근제는 기존 9시 30분까지로 정해져있던 출근시간 틀을 깨고 09시 30분에서 10시까지만 출근하면 정상출근이 되는 것이다. 출근 시간이 자유로워짐에 따라 직원들의 만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복지제도를 가지고 있는 매니아컨설팅그룹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모 대리는 “아침에 5분 차이로 버스를 놓치는 일이 생기면 10분 정도 지각을 하게 됐는데 자유출근제가 시행됨에 따라 지각하는 일이 없어 좋다”며 “또 일주일에 한번 프리런치데이떄는 동료들과 식사를 느긋하게 하고 평소 업무 관련된 이야기도 커피 마시면서 편안한 마음에 일할 수 있어 효율이 좋은 것 같다”고 했다.

김봉주 매니아컨설팅그룹 대표는 “회사, 특히 광고회사는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가 많은 직종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회사는 적어도 직원들이 일하기에 행복한 광고회사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직원들이 자유로운 시간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의견들을 많이 만들어서 현재 일하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줄었지만 매출은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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