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남아완구 전략배틀머신 ‘다칸’ 출시…남아완구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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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 남아완구 전략배틀머신 ‘다칸’ 출시…남아완구 시장 진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09.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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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완구 전문업체 토이트론(대표 배영숙 www.toytron.co.kr)은 남아완구 전략배틀머신 다칸을 출시하고 남아완구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다칸은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팬들을 보유한 세가토이즈의 완구다. 다칸은 세계의 모든 실버코인을 소유하려는 괴도 길에 대적해 빼앗긴 물건을 되찾아 사람들을 돕는 톨의 코믹북 이야기를 완구에 적용시킨 배틀 게임이다.

사다리 소방차, 불도저, 탱크, 슈퍼카를 분석해 만들어진 각 머신들의 충전방식은 기존의 충전방식과는 달라 과학적이다. 풀백기어의 기능을 거꾸로 적용시켜 앞으로 밀어 충전하고, 코인을 향해 슛하면 비밀무기가 변신해 코인을 획득해오는 방식이다.

파이어 핫시고, 선더 도저, 컴뱃 마크, 스톰 해거 등 서로 특기가 다른 네 가지 종류 머신으로 코인을 쟁취하는 방식의 다칸은 승부욕을 자극시켜 친구들간에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존의 남아완구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조립이나 변신 요소 대신 비밀무기를 장착한 미니카 다칸은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방법과 함께 타깃 연령뿐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도 만족시켜 준다.

다칸은 ‘파이어 핫시고’, ‘선더 도저’, ‘컴뱃 마크’, ‘스톰 해거’ 싱글팩 4종과 실속 있는 머신 2종 구성 ‘선더 도저 더블 세트’, ‘컴뱃 마크 더블 세트’와 다칸 전용 배틀 스타디움이 포함돼 있는 풍성한 구성 ‘라이벌 배틀 세트’, ‘디럭스 배틀 세트’ 등 총 8가지의 품목으로 출시된다.

토이트론은 성공적인 ‘다칸 론칭을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은 물론 전국배틀대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준비 중이다. 치열한 남아완구 시장에서 ‘다칸’이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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