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 지자체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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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 지자체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강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09.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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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특허 4건·50여억 규모 기술이전 실적 달성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의 국내 활동 폭이 커지고 있다.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www.kipcc.or.kr)는 올 상반기에 4건의 특허와 50여억원에 달하는 기술이전의 실적을 보였다. 협회는 이 같은 상반기 실적을 기초로 최근 한국발명진흥회 등의 협력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기술이전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연계 정책간담회를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에서 가졌다.

이번 간담회의 핵심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발된 기술이 민간부분으로 이전돼 사업화되는 것을 촉진하고 민간부분에서 개발된 기술이 원활히 거래되고 사업화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사업 전반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지방자치단체의 경제 발전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에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유형의 재화 및 서비스 창출의 직접적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기술이전과 사업화 촉진에 보다 효과적인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를 비롯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여성발명협회,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한국기술거래사회등에서 참석하여 지자체 기술이전과 사업화 촉진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는 등 보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는 앞으로 지자체, 공공R&D연구소, 대학 등이 갖고 있는 무형의 자산을 민간부분 이전과 여성 및 사회적배려자를 위한 활동을 함께 진행함으로서 지식재산의 사업화 촉진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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