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 “화상회의 서비스 시장 확산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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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넷 “화상회의 서비스 시장 확산 주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09.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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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 서비스 ‘나우앤나우’, 글로벌 기업 웹 심포지엄 잇달아 유치

엘림넷은 화상회의 서비스 나우앤나우(www.nownnow.com)가 글로벌 기업의 웹 심포지엄을 잇달아 유치하면서 화상회의 서비스 시장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엘림넷은 나우앤나우가 2007년 출시 이후 랭키닷컴 화상회의 분야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화상회의 뿐 아니라 온라인 세미나, 심포지엄, 교육,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우앤나우의 ‘웹심포지엄’은 지원형 웨비나 서비스로, 국내외 기업 10여곳을 유치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엘림넷은 동시에 여러 건의 웨비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현재 3개의 웨비나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지만 증대하는 수요에 대비해 추가로 2~3개의 웨비나 전용 스튜디오를 증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엘림넷 웨비나 서비스는 웹심포지엄 진행 시 화상솔루션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행사전용사이트 구축 및 운영, 사전 홍보, 사후 보고 등 여러 부분에서 충분한 경험과 디테일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손성영 UC사업팀장은 “엘림넷은 이 사업의 발전을 위해서 현재 모바일과 글로벌 행사의 특성까지 포함 하는 온라인 행사 전용 플렛폼을 개발 중이며, 고객의 필요와 기대를 능가하는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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