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슬림형 LP 타입 ‘GTX750 Ti 화이트 OC D5 2GB’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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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슬림형 LP 타입 ‘GTX750 Ti 화이트 OC D5 2GB’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09.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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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PCB 설계로 갤럭시만의 디자인 감각 뽐내

그래픽카드 전문 제조기업 갤럭시코리아는 LP 타입 형태의 그래픽카드 갤럭시 GTX750 Ti 화이트 OC D5 2GB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GTX750 Ti 화이트 OC D5 2GB에는 화이트 PCB가 도입됐으며, 이는 갤럭시의 고성능 라인업인 HOF(Hall Of Fame) 시리즈에만 적용되던 특징이다. 또한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아키텍처인 맥스웰 기반으로 설계돼 PC방과 사무실 등 사용시간이 많아 내구성이 요구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저전력 설계로 뛰어난 전력효율을 발휘하며, 슬림형 LP 타입으로 디자인돼 대기업 OEM PC 또는 단말기, 소형 PC 등에 장착해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다. 아울러 ATX 변환용 LP 브래킷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갤럭시 GTX750 Ti 화이트 OC D5 2GB에는 게임환경에 최적화된 엔비디아 지포스 GTX750 Ti GPU가 사용됐으며, 기본 동작 속도는 디폴트 모드 환경에서 1,072MHz이며, 성능향상을 가능케 한 부스트 모드에서는 1,150MHz로 동작한다.

GDDR5(DDR5) 2GB의 넉넉한 메모리를 장착해 고해상도 환경에서도 성능 저하가 없으며, 최대 모니터 3대를 지원하는 멀티모니터 구성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HDMI 4K 해상도 출력이 가능하며, 정격출력 300W 이상의 전원공급장치와 PCI-익스프레스 3.0 x16 슬롯이 지원되는 환경이 권장된다.

갤럭시코리아 관계자는 “갤럭시 GTX750 Ti 화이트 OC D5 2GB는 슬림형 PC를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더욱 향상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며 “업그레이드가 쉽지 않은 대기업 OEM PC 또는 구형 PC에서도 낮은 전력효율로 설계돼 안정적으로 동작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갤럭시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GTX 750 Ti 화이트 OC D5 2GB는 갤럭시코리아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쿨러까지 포함해 프리미엄 3년 무상 품질 보증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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