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운영하는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에 선정돼 인증을 획득했다. 직무발명 보상제도란, 종업원이 개발한 직무발명을 기업이 승계 및 소유하도록 해 발명자인 종업원에게 직무발명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해주는 것을 말한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는 최근 2년 이내에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모범적으로 실시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직무발명 보상규정, 보상실적, 합리적 운용 등 3가지의 평가항목에서 총점 70점 이상을 획득해야만 선정될 수 있다. 인증된 우수기업에게는 특허 등에 대한 우선심사, 4~6년차 등록료 일부 감면, 정부지원사업 참여시 가점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2013년 08월부터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임직원이 평소에 가지고 있었거나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만 하면 그 아이디어가 단순히 아이디어로 머무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화시키며 특허 출원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해왔다. 특히 직무발명 보상제도의 장려를 통해 2013년에는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 경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성장가능성이 유망한 중소기업들을 육성하는 IP(Intellectual Property)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4년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심사를 통과,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에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창조경제시대를 맞아 뛰어난 기술력과 함께 국가발전에 한층 더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지속적으로 직무발명 보상제도 운영하며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