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청소년 정보보호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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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청소년 정보보호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09.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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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4일 ‘제12회 청소년정보보호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하고, 청소년 보안캠프를 개최했다.

청소년 정보보호페스티벌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해킹 및 방어에 대한 경연을 통해 정보 보호 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안전한 정보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3년부터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청소년을 비롯한 중·고등학생 139 명이 참가했으며, 예선은 지난 달 8일 21시부터 10일 9시까지 36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18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정됐고, 본선은 지난 달 17일 순천향대 학예관에서 8시간동안 진행됐다.

대회는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의 시큐리티퍼스트 동아리, 로고스 동아리를 비롯한 학과 학생회 주도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인 안전행정부장관상은 이선엽(부평고. 3학년)군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인 순천향대학교 총장상과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은 박선주(선린인터넷고. 2학년)군과 배경준(한세사이버보안고. 3학년)군에게 돌아갔다. 6명 학생들에게도 장려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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