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는 신임지사장으로 조현제 전 체크포인트코리아 지사장을 선임했다.
조현제 지사장은 2011년까지 체크포인트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캐나다 인베이테크놀로지스에서 글로벌 영업을 총괄해왔다. 인베이테크놀로지스는 캐나다 오타와에 본사를 둔 멀티채널 인증 솔루션 기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에어큐브와 파트너십을 맺고 영업을 전개해왔다.
조현제 지사장은 SK네트웍스, 텍트로닉스, 브리티시텔레콤, 쓰리콤코리아, 화웨이쓰리콤코리아 등 국내외 IT 기업에서 영업·컨설팅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아왔으며, 최근 10여년간 체크포인트코리아 지사장, 인베이테크놀로지스 글로벌 영업 총괄 임원을 역임하면서 보안 시장에서의 영업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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