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모바일 FPS ‘샌드스톰 포 카카오’ 출시
상태바
네시삼십삼분, 모바일 FPS ‘샌드스톰 포 카카오’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09.02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픈 기념 이벤트 … ‘라스코프 생포작전’ 현상금 200만원 쏜다

국제 테러리스트 ‘라스코프’를 체포하기 위한 특수부대의 활약이 모바일에서 펼쳐진다.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소태환 이하 4:33)은 하울링소프트(대표 서현석)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실시간 모바일 일인칭 슈팅(FPS) 게임 ‘샌드스톰 포 카카오’를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샌드스톰 포 카카오는 PC온라인 FPS에서 개발력을 검증 받은 서현석 대표가 이끄는 하울링소프트가 약 1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선보이는 정통 밀리터리 모바일 FPS게임으로 비공개 테스트때부터 가장 PC온라인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았다.

P90, 데저트이글 등 실제 총기류의 이름과 디자인을 그대로 게임에 적용했을 뿐 아니라 네트워크 동기화 방식의 유저간 일대일 대결을 지원, FPS 고유의 긴장감을 모바일에 재현했다. 여기에 디펜스 방식의 대전 모드는 샌드스톰 포 카카오의 재미를 배가 시킬 것으로 보인다.

끝없이 몰려나오는 적들을 물리쳐서 쌓이는 스킬 게이지를 모아 상대 플레이어에게 타격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모드는 전략, 전술은 물론 이용자 간의 타이밍 싸움이 승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미 지난 16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사전 예약으로 10만 명의 유저를 모집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한 샌드스톰 포 카카오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4:33은 일대일 대결을 통해 총 전적 10승 이상을 거둔 모든 이용자에게 보석 5개를 제공하고, 이 게임의 보스이자 국제적 테러리스트 '라스코프'를 생포하는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만원의 현상금을 지급한다.

또 인게임 이벤트로 오는 15일까지 약 2주간 강화를 통해 주무기를 A급으로 만든 유저 전원에게 A~B급 뽑기권을 100% 증정한다. 여기에 샌드스톰 포 카카오를 다운 받으면 오대오와 이대팔 이모티콘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소태환 4:33 대표는 “샌드스톰 포 카카오는 PC FPS의 핵심 재미인 손맛과 짜릿함을 모바일에 그대로 구현했다”며 “일대일 전투는 물론 디펜스 모드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대전의 재미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