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포터즈 1기 출범 … 태블릿PC 대중화 선도
성우모바일(대표 김기혁)이 IT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갖고, 새로운 브랜드 라인업인 ‘코넥티아 10.1’ 태블릿P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성우모바일은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등 여러 홈쇼핑 방송 사에서 유일하게 태블릿PC를 판매하고 있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으로, 올해 초 출시한 코넥티아 미니는 매진 행진을 기록한 바 있다.
성우모바일은 IT 서포터즈 1기 창단을 통해 ‘코넥티아’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서포터즈의 다양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활용할 계획이다.
코넥티아 10.1은 두께가 7.1mm 밖에 되지 않아 동급 제품 중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코넥티아 미니와 동일한 트루 HD IPS 패널을 사용해 광시야각의 확보로 178도 어느 각도에서도 화면을 볼 수 있고, 풀 HD 화면으로 최적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OS로 킷캣(Kitkat)을 탑재해 제품의 호환성을 높였다. 쿼드코어 코어텍스 A9 CPU와 말리-400 MP4 @ 533MHz GPU로 우월한 속도감을 자랑하며, 2GB DDR3 RAM으로 다양한 멀티태스킹 작업도 가능한 스펙을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코넥티아 10.1은 현대삼호중공업의 임직원 추석 선물로 선정되는 등 출시 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우모바일 김기혁 대표는 “코넥티아의 다양한 라인업 출시를 통해서 많은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제품들을 거품 없는 가격으로 제시함으로써 합리적인 소비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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