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12G급 웹방화벽 ‘와플 10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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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12G급 웹방화벽 ‘와플 10000’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08.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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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웹서비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가능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웹방화벽 ‘와플 5200(WAPPLES-5200)’과 12G급 대형 엔터프라이즈용 ‘와플 10000(WAPPLES-10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와플 10000은 쓰루풋 12Gbps를 지원하는 하이엔드 모델로 대형 웹서비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와플은 패턴탐지 기능의 사후 대응방식이 아닌 논리 로직 탐지기반으로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공격이나 정형화되지 않은 형태의 공격도 탐지가 가능한 높은 보안성뿐 아니라 고성능 처리를 위한 인메모리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대용량 웹 트래픽까지 안정적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신제품 와플 10000은 고성능 웹 서비스 환경이 필요한 포털, 게임, 쇼핑 등 대형 웹 서비스 환경에서도 지연이나 끊김 없는 안정적인 고성능 웹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펜타시큐리티 연구소장 겸 CTO인 김덕수 상무는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을 악용한 연이은 정보유출 해킹 보안 사고와 IT인프라 확대로 인해 급증하는 트래픽 등으로 웹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고성능 웹방화벽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며 “와플은 국내외 2500여대의 누적판매대수와 최근 3년간 조달점유율 61%를 기록할 정도로 시장에서 이미 검증 받은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12G급 웹방화벽에서도 제대로 된 높은 보안성과 고성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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