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아, 베트남 IT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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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아, 베트남 IT시장 공략 박차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08.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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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아(대표 이선진 www.nkia.co.kr)는 서울 본사에 베트남 통신기업인 모비폰(mobifone)이 내방해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모비폰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통신기업으로, 엔키아 폴스타(POLESTAR)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엔키아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IT시장 공략에 한층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모비폰은 이번 방문에서 엔키아 본사와 고객 사이트를 견학하고 IT운영자동화 솔루션 등 데모 시연을 통해 향후 협력할 수 있는 사업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모비폰의 IT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실무자로 방문단이 구성돼 엔키아 엔지니어들과 폴스타를 사용하면서 느낀 애로사항이나 의문사항에 대해 직접 소통을 진행했다.

엔키아는 “토종 국산 소프트웨어인 폴스타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이용해 베트남 대형정보시스템을 운영관리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 고객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애로사항을 개선해 나감과 동시에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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