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바, MS 링크 서버 와이파이 검증 프로그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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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바, MS 링크 서버 와이파이 검증 프로그램 통과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08.28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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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ac 와이파이 솔루션으로 업계 선도 … 무선으로 유선 IP 전화 대체 가속

아루바코리아(대표 신철우 www.arubanetworks.co.kr)는 업계 최초로 아루바 엔터프라이즈 802.11ac 와이파이 AP가 마이크로소프트 링크(Lync) 서버 와이파이 검증 프로그램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실내외 환경에 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한 아루바 엔터프라이즈 AP는 최종사용자의 음성과 영상 품질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다. 이러한 자격요건을 갖춘 아루바 와이파이는 기가비트 속도와 신뢰성을 자랑하며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에게 사용자 기대 수준을 충족시키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한다.

링크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 기기 사용이 자유로운 젠모바일(#GenMobile) 직원 수가 상당히 증가함에 따라 엔터프라이즈 와이파이 인프라에 대한 부담은 점차 증가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링크가 인증되는 11ac 솔루션에 대한 요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링크 트래픽에 대한 우선순위 선정과 신뢰성 향상, 지능적으로 모바일 장치를 조종하는 AP 및 AppRF 기술인 클라이언트매치(ClientMatch) 기술을 갖춘 아루바 11ac AP 시리즈인 AP-200, AP-210, AP-220, AP-275는 비용 효율적이고 매끄러운 링크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수준으로 높은 신뢰성과 고성능의 무선 솔루션을 찾는 기업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아루바는 마이크로소프트 링크 온-프레미스, 호스트, 오피스365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무선 솔루션을 제공한다. AppRF와 같은 아루바 기술은 자동으로 다른 애플리케이션 실행과 링크 보이스, 비디오, 데스크톱 공유를 구분할 수 있으며 링크 트래픽을 우선순위로 정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전달한다.

특히 11ac의 추가적인 대역폭을 겸비한 아루바 와이파이를 통한 고성능 링크 이용은 전세계 엔터프라이즈들이 더 이상 유선 IP 전화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제공한다.

신철우 아루바코리아 지사장은 “사무실의 전면 무선화는 빠르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와이파이를 통해 안정적으로 제공되는 링크 서비스는 기업이 마지막 남은 유선을 제거하고, 유선 데스크 전화를 없앰으로써 얻을 수 있는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해준다”며 “SDN API는 서버와 긴밀하게 결합돼 링크 사용이 인증된 11ac 무선 솔루션을 사용하고, 기업이 전사 모바일 사용자와 디바이스까지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확장할 수 있는 강력하고, 비용 효율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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