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데, 음악교육 앱 ‘딩동이와 악기놀이’ 풀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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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데, 음악교육 앱 ‘딩동이와 악기놀이’ 풀버전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08.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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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과 영화에 들어가는 사운드를 전문으로 제작해 온 사운드 프로덕션 기업 리데(www.lidee.kr)가 자사의 역량을 집중한 전문 음악교육 앱 ‘딩동이와 악기놀이’ 풀버전을 출시한다.

‘타악기’ 버전으로 첫 서비스를 시작한 ‘딩동이와 악기놀이’ 앱은 꾸준한 업그레이드로 현재 ‘현악기’, ‘관악기’, ‘전통악기’ 등 총 32까지 악기의 생생한 소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악기소리를 모두 직접 연주한 원음을 녹음해 제공한다. ‘딩동이와 악기놀이’는 생생한 사운드와 탄탄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그 교육적 효과를 인정 받아 현재 유플러스 홈태블릿인 070패드 홈보이와 070 플레이어 2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리데는 ‘딩동이와 악기놀이’ 앱 풀버전을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에 각각 8월 31일, 9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 ‘딩동이와 악기놀이’ 앱 풀버전을 정액제로 결제하고 다운로드 받으면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악기놀이터’에서는 게임을 하면서 다양한 악기의 종류를 알고 원음을 그대로 녹음한 악기소리를 들어볼 수 있고, ‘악기세상’에서는 직접 연주도 가능하다. ‘나도 작곡가’에서는 화면을 터치해 쉽게 작곡하고 작곡한 곡을 들어볼 수 있어 곡을 만드는 데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음악교과서와 영어교과서에서 엄선한 동요를 듣거나 연주하는 기능은 기본, 어려운 음악이론을 쉽게 동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동화세상(현재는 홈보이에서만 이용 가능)’도 계속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풀버전의 경우 1주 0.99달러, 1개월 3.99달러, 6개월 19.99달러 1년 24.99달러의 정액가로, 2만5000원이면 연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동요를 듣거나 일부 악기소리를 들어 볼 수 있는 체험버전이 업로드되어 정액제 결제 전에 무료 체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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