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신임 CFO로 팀 리터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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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신임 CFO로 팀 리터 선임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08.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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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m)는 신임 CFO로 팀 리터(Tim Riitters) 구글 유럽 지불 사업부 CF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리터 CFO는 8월 26일자로 퓨어스토리지에 합류하게 된다.

스캇 디첸 퓨어스토리지 CEO는 “팀 리터의 영입으로 퓨어스토리지는 더욱 뛰어난 스토리지 전문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미션 달성을 위해 또 다른 큰 획을 그었다”며, “팀 리터 신임 CFO는 퓨어스토리지가 성장을 가속화하고 오랜 기간 독립적인 입지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팀 리터 신임 CFO는 구글에서 10년간 근무하며, 전사적인 연간 기획 및 예산 편성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했으며, 재무팀이 매출 동향을 예측하고 수익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이끌었다. 구글시절 초반에는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지사에서 유럽의 재무 운영을 감독했으며, 유럽 지불 사업부의 CFO를 역임했다. 구글 이전에는 시벨 시스템과 딜트로이트에서 근무했다.

팀 리터 신임 CFO는 “퓨어스토리지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산업에 엄청난 혁신을 일으켰으며, 최상의 기술, 탄탄한 기업문화, 훌륭한 팀과 수십억 달러의 잠재 시장이라는 성공 요건을 잘 갖추고 있다”며 “퓨어스토리지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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