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레이저∙잉크젯 복합기 7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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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레이저∙잉크젯 복합기 7종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08.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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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가 최신 프린터∙복합기 7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 제품은 최신 흑백 레이저 프린터 복합기 3종(HL-L2365DW, MFC-L2700D, MFC-L2700DW)과 고속 컬러 레이저 복합기 1종(MFC-L8600CDW), 잉크젯 복합기 3종(DCP-J100 InkBenefit, DCP-J105 InkBenefit, MFC-J200 InkBenefit)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개인 및 SOHO(Small Home Small Office) 환경에 특화된 제품이다. 브라더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흑백 레이저 HL-L2365DW, MFC-L2700D, MFC-L2700DW는 출력 속도와 토너 절약 측면에서 성능 향상을 이뤘다. 최대 30ppm에 이르는 고속 인쇄 기능은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업무 효율성을 향상 시키며, 자동 양면 인쇄 기능을 활용해 용지 사용량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

고속 컬러 레이저 복합기 MFC-L8600CDW는 컬러와 흑백 모두 최고 28ppm의 속도와 자동 양면 인쇄 기능으로 작업 소요 시간을 큰 폭으로 줄였으며, A4 최대 6000장까지 출력이 가능한 초대용량 토너 카트리지를 적용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킨다. 보안성을 강조한 관리 시스템과 업무의 유연성을 더해주는 네트워킹 관리 도구 및 모바일 프린팅 기술도 적용됐다.

A4 컬러 잉크젯 복합기 DCP-J100 잉크베네핏, ▲DCP-J105 잉크베네핏, ▲MFC-J200 잉크베네핏은 뛰어난 잉크 효율성을 바탕으로 유지비용을 최소화 했으며, 내구성이 뛰어난 프린트 헤드를 장착해 보다 안정적인 인쇄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내구성이 높은 피에조 라미네이트(Laminated Piezo) 프린트 헤드를 장착, 대용량의 고속 인쇄 작업에도 무리가 없을 뿐 아니라 제품 수리 및 교체 비용을 줄였다.

마에다 히로시(Maeda Hiroshi)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지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자사의 최신 프린터∙복합기의 핵심은 최소한의 비용과 노력으로 최대의 비즈니스 효과를 거두는 효율성에 있다”라며, “브라더는 지금까지 국내 사용자들과 쌓아온 높은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에게 최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과 적극적인 서비스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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