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 ‘이터너스 DX600 S3’, SPC벤치마크 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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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 ‘이터너스 DX600 S3’, SPC벤치마크 신기록 수립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08.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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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사장 박제일, kr.fujitsu.com)는 미드레인지급 스토리지 시스템인 ‘이터너스(ETERNUS) DX600 S3’가 스토리지성능위원회(SPC)에서 실시하는 벤치마크-1 에서 미드레인지급 최고 입출력 성능(320,206.35 IOPS)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터너스DX S3 시리즈 가운데서도 DX600S3는 익스트림 캐시(Extreme Cache)를 채용한 유니파이드 스토리지로, 미션 크리티컬 환경과 고속 처리가 요구되는 서버 가상화와 같은 고부하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터너스DX600S3는 벤치마크-1에서 매초 320,206.35 SPC-1 IOPS의 데이터 입출력 성능을 기록하고 응답시간으로는 0.61밀리 세컨드를 달성했다. 이는 고비용 엔터프라이즈급 모델과 올플래시 어레이 모델 수치와 대등한 것이다.

이영환 한국후지쯔 전무는 “올초 이터너스DX200S가SPC-1 벤치마크-1의 엔트리급에서 세계기록을 달성한 것에 이어 미드레인지급에서도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며 “후지쯔의 이터너스 DX시리즈는 고객의 다양한 워크로드를 충족할 수 있는 최첨단 스토리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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