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 www.intel.com)가 여름방학을 맞아 소프트웨어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 제고와 교육을 위해 ‘아이디어를 현실로: 인텔 갈릴레오 여름 캠프 2014’를 개최했다. 국내 초등학생들이 논리적 사고, 문제 해결력, 창의력 등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소양을 배양하고, 궁극적으로 소프트웨어를 보다 친근하고 익숙하게 접하며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 캠프의 취지다.
인텔코리아의 갈릴레오 여름 캠프 2014는 8월 7일부터 여의도 인텔코리아 사무실에서 국내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총 3기로 나뉘어 열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반(7~8일), 창조반(18~19일)이 각각 1박 2일 과정을 소화했으며 오는 8월 25일부터 도전반(3기)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각 20명씩 3~6학년 초등학생들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기초 코딩 실습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및 프로그래밍 교육, 인텔 갈릴레오 보드 체험 및 제작, 브레인스토밍 및 발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팅적 사고(Computational Thinking)를 기르고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기술을 체험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전국 인텔 크리에이티브 티처(Intel Creative Teacher)들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참여해 창의력, 문제 해결력, 소통능력 등 인재역량 강화를 위한 수업을 추진해 왔다.
이희성 인텔코리아 사장은 “소프트웨어 및 프로그래밍 교육을 진행하는 이번 갈릴레오 여름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창의적 사고를 기르고, 스스로의 진로와 꿈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텔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