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미디어, 모바일 앱 다운로드 마케팅 플랫폼 ‘엠피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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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미디어, 모바일 앱 다운로드 마케팅 플랫폼 ‘엠피커’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08.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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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체 통합·중복제거로 ‘체리피커’ 걸러내는 효율적인 광고 운영 가능

통합 디지털 미디어랩 및 광고마케팅 플랫폼 전문기업 DMC미디어(대표 이준희 www.dmcmedia.co.kr)가 모바일 앱 다운로드 마케팅 플랫폼 ‘엠피커(mPICKER)’를 출시했다.

엠피커는 앱마켓 내 순위 부스팅을 통해 대규모 다운로드를 유발하는 플랫폼으로, 리워드광고의 매체간 중복참여를 방지하고 모바일 앱의 론칭 전후 과정을 통합하여 관리함으로써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서비스다.

리워드광고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광고시청, 앱 설치, 이벤트 참여 등 광고주가 원하는 행동을 할 때 사전에 약속된 금액을 적립금 또는 포인트로 보상받는 서비스로, 앱 출시 후 사용자 확보를 위해 활용되고 있는 마케팅 방법이다.

엠피커는 다양한 매체를 통합해 광고를 집행함으로써 단일 앱당 최대 40만 건의 대규모 다운로드 유저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동일한 광고로 여러 개의 매체에서 이중으로 리워드를 획득하는 일명 ‘체리피커(cherry-picker)’를 방지하는 중복제거 기능을 제공해 효율적인 광고 운영이 가능하다. 체리피커란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실속을 차리기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소비자를 말한다.

엠피커의 주요 기능 중 가장 큰 특징은 모바일 앱 론칭 시점을 전후로 앱 마케팅 모든 단계를 관리할 수 있는 최적화된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론칭 전 사전등록 이벤트부터 출시 후 차트 부스팅을 통한 앱 마켓 상위랭크, 지속적인 진성유저 확보까지 모바일 앱의 생애주기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게임 앱의 경우 보상 및 비보상 매체를 활용한 맞춤형 특화 패키지를 구성하여 관여도 높은 게임유저를 공략, 진성유저로 확보 가능하다.

한편 엠피커에 ‘엠트래커(mTRACKER)’의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설치하면 매체별 광고 집행현황 및 결과에 대한 상세분석을 확인할 수 있다. 엠트래커는 앱에 대한 유저의 사용행태 분석은 물론 유입채널 분석을 통해 마케팅 채널별 성과를 확인 할 수 있는 모바일 마케팅 효과분석 플랫폼이다.

엠피커는 DMC미디어가 다년간 쌓은 광고 마케팅 솔루션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숙련된 모바일 마케터가 모바일 시장동향 및 매체상품별 시장성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여 최적의 미디어 전략을 제시한다.

DMC미디어 스마트미디어사업그룹 박종서 그룹장은 “앱 마켓에 등록된 전체 앱의 수가 100만건을 넘었고 월평균 3만개 이상의 신규앱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단순히 앱 랭킹을 올리기 위한 마케팅만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며 ”앱을 평가하는 랭킹 알고리즘도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만큼 광고주의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바일 앱 캠페인 모든 단계에 관한 전략 및 분석을 제공하는 엠피커 같은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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