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코스, 포지티브와 파트너십 체결…취약점 분석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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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코스, 포지티브와 파트너십 체결…취약점 분석 솔루션 공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08.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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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점 관리 기반 차세대 인프라 보안설정·보안 기술규격 관리

네트워크 분석 및 APT 솔루션 전문 기업 징코스테크놀러지(채연근 대표 www.gingkos.co.kr)는 최근 취약점 위협 분석 글로벌 보안기업인 포지티브테크놀러지와 한국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지티브의 맥스패트롤(MaxPatrol)은 침투테스트(Pen Test) → 감사(Audit) → 규정준수(Compliance)’ 프로세스를 통해 취약점 관리 기반의 차세대 인프라 보안설정 및 보안 기술규격 관리를 도와주는 툴로 공공, 금융, 기업, 장치산업, 인터넷 기업 등에 효율적인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안행부의 강화된 보안규정 만족도를 높이고 사전 테스트 및 보안컨설팅이 필요한 곳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포지티브의 취약점 분석 및 위협 분석 솔루션인 맥스패트롤은 세계 30개국 1000여 글로벌 기업, 정부, 기관들이 사용하고 있다. 포지티브는 2002년 설립 이후 SCADA, e뱅킹, 모바일 네트워크, 웹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보안에서 취약점과 위협 분석 노하우를 축적해 왔고, 200명 이상의 화이트 해커와 개발자가 근무하는 모스크바 R&D센터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집약된 취약점 분석 및 위협분석 센터 중 하나다.

특히 SCADA 망인 전력, 가스, 수도, 원전 등에는 사소한 취약점도 상상을 초월하는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취약점 관리 및 분석은 단지 취약점을 탐지하는 것 외에 미리 규정된 보안 규정을 잘 지키고 있는지 감시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옵션으로 ERP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ERP의 취약점 분석도 가능한 제품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국내에 레퍼런스도 확보해 기재부, 중앙선관위, 삼성SDS, SK텔레콤, SK하이닉스, 한화 S&C 등에 구축 운영 중에 있으며 추가적으로 확산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보안컨설팅 기업들과 함께 고객의 보안컨설팅 진행 시에도 맥스패트롤을 적용해 자동화된 취약점 진단 산출물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게 된다.

징코스테크놀러지 채연근 대표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취약점 분석 솔루션을 공급하게 돼 회사의 포트폴리오 확장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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