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기업 에이서(www.acer.co.kr)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아이코니아 A1-840FHD’를 롯데하이마트를 통해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서 ‘아이코니아 A1-840FHD’는 안드로이드 4.4 킷캣 운영체제에 인텔 아톰 Z3745 쿼드코어 프로세서(1.33 GHz, 최대 1.86 GHz, 2MB L2 Cache)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다이렉트 본딩 방식으로 보다 향상된 밝기를 전달하는 20.3cm(8인치) 풀HD 해상도 IPS 디스플레이(1920x1200)와 16GB의 넉넉한 내장 메모리를 갖췄다.
‘아이코니아 A1-840FHD’는 한 손에 잡히는 8.5mm 두께의 슬림한 본체, 360g의 가벼운 무게로 모바일 라이프를 한층 풍요롭게 한다. 전면 20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로 사진 촬영, 화상통화, HD 동영상 녹화 등이 가능하고, GPS와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내장했다. 46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7.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블루투스 4.0, 마이크로 USB, 마이크로 HDMI, SD 카드 포트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전면의 크림 화이트 컬러와 알루미늄 아노다이징 처리 된 후면의 실버 컬러로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Bob Sen) 사장은 “에이서 ‘아이코니아 A1-840FHD’는 인텔 아톰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풀HD 디스플레이로 보다 풍부한 태블릿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우수한 유통망을 갖춘 롯데하이마트를 통해 공급돼 한국 고객들은 보다 더 편리하게 ‘아이코니아 A1-840FHD’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서 ‘아이코니아 A1-840FHD’의 롯데하이마트 단독 출시를 기념해 8월 10일까지 선착순 200명에게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 고객 전원에게 티빙 4000캐시 이용권을 증정한다. 1년 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며, 가격은 26만9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