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미르헨지, SW융합 ‘사물인터넷 전문가 과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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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미르헨지, SW융합 ‘사물인터넷 전문가 과정’ 교육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08.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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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헨지(대표 김진영·박병오)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2014 SW융합 채용연수사업에 선정돼 사물인터넷(IoT)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IoT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발표한 4대 유망 SW분야(ICBM)의 하나로 정부에서 2020년까지 30조 규모의 신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인 분야다.

본 과정은 loT 전문인력이 필요한 기업과 채용 협약을 맺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중심의 맞춤형 취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이수 후 바로 실무에 참여할 수 있는 SW융합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6개월간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개발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반역량부터 고급 기술분야까지 체계적이고도 강도 높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에게는 10여 개 채용예정 기업뿐 아니라 370여 개의 취업협력기업을 통해 취업지원을 실시하며, 훈련수당으로 인당 최대 68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본 교육은 오는 8월 8일까지 미르헨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류 심사 및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미르헨지 김준태 전무는 “최근 세계 경제·사회 환경이 SW중심사회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SW가 혁신과 성장, 가치창출의 중심이 되고, 개인·기업·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다”며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은 유망 SW분야인 IoT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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